신규 연구 사업 (KAIST 우주기술실용화센터)
KAIST 우주기술실용화센터
(KAIST Center for Space Technology Commercialization)

< 이정률 교수 (항공우주공학과 학과장) >
우리 학과 이정률 교수가 이끄는 KAIST 우주기술실용화센터는 2026년 5월 우주항공청(KASA)의 우주기술실용화촉진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. 2026년 5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총 56개월 동안 약 96억원의 정부출연금을 지원받으며, 우주 딥테크 기술의 발굴부터 사업화에 이르는 전 주기를 지원하는 혁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다. 사업책임자는 우리 학과 이정률 교수(학과장)이며, 우주실용화 기획팀으로 우리 학과 이대영, 이동호, 최한림, 방효충 교수와 전기 및 전자공학부 박성욱 교수가 선정되었다.
글로벌 우주산업은 정부 주도의 올드 스페이스(Old Space)에서 민간 주도의 뉴 스페이스(New Space)로 빠르게 재편되며, 2040년 약 1,60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. 그러나 국내 공공 R&D의 사업화 성공률은 20% 수준에 머무는 반면, 공공기술 기반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은 80%를 상회한다. 막대한 초기 자본과 가혹한 우주환경 실증이 요구되는 우주 딥테크 분야에서는 일반적인 창업 지원 체계만으로 상용화 연계에 한계가 뚜렷한 만큼, 기술 발굴부터 실증·사업화·투자유치까지 전 주기를 전담하는 실용화 센터 설립이 필요하다.

< KAIST 우주기술실용화센터의 비전·목표 및 추진전략 >
본 센터는 “우주기술 사업화를 위한 혁신 지원 플랫폼 구축”을 비전으로, 유망 우주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시스템과 창업에 특화된 혁신 지원 시스템을 두 축으로 운영한다.
기술발굴 → BM 고도화 → 시제품·실증 → 기술이전·창업 → 후속지원을 단일 파이프라인으로 연계하며, 5개년에 걸쳐 기반 구축부터 성과 창출, 시장 진입, 체계 고도화, 확산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을 추진한다.

< 5개년 단계별 우주기술 발굴·R&D·창업 지원체계 >
KAIST는 지금까지 약 1,820개의 창업기업을 배출해 총 매출 36조 원, 고용 58,054명의 성과를 창출한 국내 최고 수준의 창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, 실험실 창업기업의 생존율은 학생 91.7%, 교원 100%에 이른다. 본 사업은 항공우주공학과, 우주연구원, 인공위성연구소 등 우수 연구 인프라와 창업 전문조직을 결합해 교내·외 우주기술 창업 붐을 조성하고, 경쟁력 있는 글로벌 우주기업을 배출하여 국내 우주기술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.
원문 이정률 교수[leejrr@kaist.ac.kr]
편집 김준서[junnius@kaist.ac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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